컴투스가 개발하고 서비스할 예정인 모바일 샌드박스 플랫폼 '댄스빌'이 아이돌 '위너'와 콘텐츠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 이와 함께 출시에 앞서 사전예약 이벤트도 실시한다.
내년 초 국내 론칭을 앞둔 신작 댄스빌은 이용자가 직접 춤과 음악을 제작하는 높은 자유도의 샌드박스 플랫폼이다. YG엔터테인먼트 소속 아이돌 위너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해 게임 속에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다.
컴투스 관계자는 “누구나 자유롭고 즐겁게 창작 및 소통할 수 있는 댄스빌을 국내를 기점으로 전 세계로 서비스 지역을 넓혀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