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레노버(대표이사 강용남)는 레노버 요가 시리즈 360도 힌지 기술과 AMD 최신 라이젠(Ryzen) 레이븐 릿지 프로세서를 탑재한 '요가 530(Yoga 530-14ARR)'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요가 530은 요가 시리즈 중 라이젠 프로세서를 장착한 첫 번째 노트북이다. 요가 530은 강력한 프로세서뿐만 아니라 라데온 베가 그래픽을 내장해 더욱 빨라진 성능과 부드러운 화면 전환을 구현했다. DDR4 메모리 탑재로 빠른 속도와 효율적인 전력을 갖췄다.
요가 530은 FHD 디스플레이를 갖춰 선명하고 생생한 화면을 구현한다. 광시야각 IPS 패널을 적용해 색상 왜곡 없이 노트북 스크린을 즐긴다. 2개의 돌비 오디오 프리미엄 스피커를 갖추고 있어 고음질 사운드를 낸다. 2048단계 필압 감지가 가능해 부드러운 필기감을 제공하는 액티브 펜을 지원한다.
강용남 한국레노버 대표는 “이번에 선보이는 요가 530은 노트북 또는 태블릿으로 사용 가능한 요가 시리즈에 AMD 최신 라이젠 프로세서가 더했다”며 “활용성은 물론 강력한 성능까지 갖췄다”고 말했다.
변상근기자 sgbyu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