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이멀스가 가상현실(VR) 게임 '헬로 마이타운' 서비스를 개시했다.
헬로 마이타운은 집안을 침범해 소란을 피우는 고스트를 쫓아내는 VR게임이다. 가상 공간속에서 자유로운 행동을 통해 스트레스 해소를 포함한 다양한 즐거움을 맛볼 수 있다. 음성 및 이미지 표시를 통한 튜토리얼 설계로 VR 게임에 익숙하지 않은 이용자를 배려했다.
김도한 원이멀스 개발 총괄 디렉터는 “VR 카페를 찾아오는 이용자 상당수가 VR게임을 처음 접하는 이용자”라며 VR게임에 대한 진입장벽을 낮출 수 있도록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