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샵(대표 허태수)은 오는 27일 온라인·모바일 채얼에서 라인프렌즈 '우주스타 BT21' PC 주변기기를 판매한다고 26일 밝혔다.
'BT21'은 타타, 쿠키, 치미, 망, 알제이, 슈키, 코야, 반 8명으로 구성된 라인프렌즈 캐릭터다. 이번 제품은 PC주변기기 전문업체 로이체가 라인프렌즈와 협업해 생산했다. 키보드, 마우스, 메모보드, 모니터 피규어, 장패드 5개 종류 상품으로 출시했다.
우주스타 BT21 무선 마우스는 무소음 버튼으로 기능과 캐릭터 디자인을 조합시켰다. 클릭감이 부드럽고 소음이 적어 조용한 사무 공간에 적합하다. 무선키보드는 자판을 캐릭터에 어울리는 색상으로 디자인했다. 자석을 내장한 피규어는 키보드에 탈·부착 가능하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