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삼성전자 '에어드레서' 생생 사용후기

[기획]삼성전자 '에어드레서' 생생 사용후기

◇가족 건강, 이제 안심-일곱 살, 다섯 살 두 아이 엄마 박지원씨(39)

“미세먼지 많은 날 아이들 옷이 세균 범벅이 된 것 같아 신경 쓰였는데, 에어드레서는 미세먼지 필터로 남은 먼지까지 확실하게 제거되니 이제 걱정 없어요.”

박지원씨는 최근 미세먼지 농도가 급증했다는 뉴스를 보면서 아이들 옷에 내려앉았을 유해물질이 신경 쓰이기 시작했다. 공기 청정기도 아이들 옷에 달라붙은 먼지까지 해결해줄 수 없다. 시중 의류 청정기는 먼지만 털어내 제품 안에 다시 쌓이거나 털려 나온 먼지가 실내에 다시 돌아다니기 십상이라는 걸 알기 때문이다. 에어드레서를 장만한 뒤 요즘은 아이들이 외출하고 집에 돌아오자마자 옷을 벗어 에어드레서에 넣어두게 한다. 미세 먼지뿐만 아니라 알레르기와 천식 원인인 꽃가루, 호흡기 질환이나 독감을 일으키는 다양한 바이러스까지 살균해주기 때문이다. 옷에서 털어낸 먼지는 미세먼지 필터가 확실하게 집진해주기 때문에 가족이 숨 쉬는 실내 공기와 섞일 염려도 없어 끝까지 안심이다.

◇옷 관리 비용은 줄이고, 자신감은 높이고〃정장 입고 출근하는 직장인 이윤호씨(41)

“매일 입어야 하는 정장. 먼지뿐만 아니라 회식 후 옷에 밴 냄새까지 확실하게 제거해주니까 옷 관리 금전 부담도 없고, 고객 응대에도 자신감이 생겨요.”

마케팅 담당자인 이윤호씨는 회식 다음 날이면 옷에서 음식 냄새와 담배 냄새가 뒤섞여 나는 것 같아 찝찝했다. 섬유 탈취제로 냄새를 없애는 것은 잠시뿐, 그렇다고 매번 1만원씩 하는 드라이클리닝 비용도 부담스러운 데다, 퇴근 시간이면 세탁소는 이미 문을 닫기 일쑤였다. 하지만 에어드레서를 사용하고 난 뒤, 불안하고 번거로운 모든 과정이 사라졌다. 에어드레서는 옷에 묻은 미세먼지를 털어주는 것은 기본, 고기 냄새, 담배 냄새 성분을 털어내고 분해해 깔끔하게 제거해준다. 소음이 적어 취침 시 작동시켜 놓아도 잠귀가 밝은 이씨 숙면을 방해할 걱정이 전혀 없다.

◇어떤 소재 옷도 옷감 손상 걱정 없어요〃캐주얼한 옷을 즐기는 디자이너 원정희씨(32)

“특수 소재 옷부터 날씨가 쌀쌀해지면 즐겨 입는 모직 코트, 니트까지 옷감 손상 걱정 없이 손쉽게 관리할 수 있어 참 편해요.”

원정희씨는 존경하는 디자이너 컬렉션에서 구한 소중한 옷을 관리할 때마다 걱정이 많았다. 직접 꼼꼼히 관리하기는 어렵고, 그렇다고 드라이클리닝을 이용하면 옷을 맡길 때부터 찾을 때까지 조금이라도 손상될까 불안해 견딜 수가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에어드레서를 쓰고 난 뒤 소중한 드레스는 물론, 고무나 플라스틱 소재 장식 때문에 드라이클리닝이 불가능했던 옷까지 쉽게 관리할 수 있게 돼 마음이 놓인다. 특히 모직코트, 니트 등 가을, 겨울 옷은 꼼꼼하게 관리해야 오랫동안 입을 수 있는데 원씨가 즐겨 입는 모피의 경우 탈취뿐만 아니라 털을 보송보송하게 만들면서 볼륨까지 복원시켜 주는 게 너무나도 기분이 좋다.

◇반려동물 냄새도 걱정 없어요〃개와 고양이 키우는 윤정우씨(29)

“강아지와 고양이 냄새가 밴 옷도 이젠 걱정 없으니까, 반려동물과 노는 시간이 더 즐거워요.”

혼자 사는 윤정우씨는 키우는 강아지와 고양이 때문에 썸녀와 사이가 멀어질 뻔했다. 옷에 밴 반려동물 특유의 냄새와 코트에 덕지덕지 붙은 털들이 데이트에 신경 쓰고 나오지 않은 것처럼 보여졌기 때문이다. 이후 윤씨는 데이트에 나가기 전 잊지 않고 꼭 에어드레서를 사용한다. 냄새분해 필터는 단순히 냄새를 털어내는 것에 그치지 않고, 냄새입자를 분해해 끝까지 깔끔하게 탈취해주니 옷에 밴 반려동물 냄새를 더 이상 걱정할 필요가 없다. 이제 강아지, 고양이도 실컷 안고 맘껏 놀아줄 수 있으니 반려동물들도 더 좋아하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