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24일 '제17회 부부은퇴교실'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은퇴를 앞두거나 준비하는 부부 대상으로 건강한 은퇴 준비에 도움을 주기 위해 분기마다 열리는 행사다. 영업점과 은퇴설계 모바일 웹 '미래설계포유'를 통해 참가 신청한 은퇴준비 부부 100쌍을 초청해 진행됐다.
'연금과 부동산을 활용한 나만의 은퇴자산 만들기' 등 은퇴설계 핵심포인트와 일상에서 꼭 필요한 상속·증여세 강연을 진행했다.
사전 신청 고객 대상으로 전문세무팀장, PB팀장과 일대일 맞춤상담 코너를 마련해 평소 궁금했던 사항을 고객이 직접 문의할 수 있는 시간도 주어졌다.
길재식 금융산업 전문기자 osolgil@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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