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탭스플러스가 캐주얼 모바일 게임 '디그스타'를 전 세계 154개국 구글플레이에 정식 출시했다.
디그스타는 행성을 여행하며 자원을 모아 건물을 건설해 '마이 플래닛'을 꾸미는 캐주얼게임이다. 각기 다른 특징을 소유한 크리처를 수집, 조합해 보다 강력한 크리처를 획득할 수 있다. 크리처는 웹 거래소에서 이용자간 거래할 수 있다.
김승연 미탭스플러스 대표는 “향후 디그스타는 자체 가상화페 거래소 인프라를 활용한 디앱(Dapp)으로 새롭게 업그레이드 될 예정”이라며 “투명한 거래가 가능한 플랫폼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제품 및 판매자 리뷰, 표준화된 상품 카탈로그, 수요와 공급 매칭 등 기능을 제공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