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대명티피앤이·대명호텔앤리조트·홍천군과 비발디파크에 '5세대(5G) 이동통신 기반 친환경 스마트 리조트·테마파크·관광 구축'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
스마트 리조트·테마파크에는 LG유플러스 5G 네트워크와 에릭슨LG 사물인터넷(IoT)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인공지능(AI) △IoT △에너지 절감 △자율주행 서비스가 적용된다.
LG유플러스는 강원도 홍천군 비발디파크에서 스마트 수질 모니터링 서비스·지능형 CCTV 익사방지 서비스·지능형 CCTV 스키어 이상행동 감지 서비스 등을 실증한다.
이 외에도 △IoT 태양광압축 쓰레기통 △스마트 위치 추적 서비스 △IoT헬맷 △LTE 무전' △스마트 체크인·체크아웃 등 서비스가 현장에 구축할 예정이다. LG유플러스는 새로운 서비스를 지속 발굴, 대명그룹이 추진하는 신규 사업장에 확대 적용한다는 방침이다.
현준용 LG유플러스 IoT·AI부문장(전무)은 “대명그룹, 홍천군과 긴밀한 협조를 통해 앞선 5G 네트워크, AI, IoT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김용주 통신방송 전문기자 ky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