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는 특화 골프 서비스 '골프엔BC'를 통해 골프장 예약과 동시에 결제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BC카드 골프엔BC는 명문 골프장 특가라운딩, 골프장·연습장 출석 이벤트, 연습장 할인, 골프용품 할인 등 골퍼를 위한 골프 특화 서비스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우선 라운딩 비용 할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12월 31일까지 골프장 예약서비스 골프존 티스캐너(TeeScanner)모바일 애플리케이션, BC카드 Paybooc(페이북) 앱에서 선결제 골프장 상품을 BC카드로 결제하면 된다. 선결제 골프장은 예약과 동시에 결제를 진행해 골프장 이용비용을 할인해주는 서비스다.
따라서 선결제 골프장에서 BC카드로 결제하면 7% 즉시 할인(카드당 최대 2만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선결제 골프장 확인과 할인 혜택 제공은 모두 티스캐너 앱, BC카드 페이북 앱에서 가능하다. 골프장 예약을 원하는 고객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안드로이드), 애플 앱스토어(IOS)에서 티스캐너 앱을 받아 설치 후 예약하면 된다.
골프용품 할인 이벤트도 함께 준비했다. 12월 29일까지 매주 토요일 전국 35개 골프존 마켓 매장에서 BC카드로 각종 골프용품 구매 시 10% 청구할인(카드당 최대 1만원) 혜택을 제공한다.
또 총금액 10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볼빅 트리플 소프트' 골프공 1더즌도 추가 제공된다.
이외에도 12월 국내 명문 골프클럽 라운딩 기회를 제공하는 '99000원 특가 라운딩'도 접수를 시작한다. 접수는 12월 21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BC카드 홈페이지, 간편결제 앱 페이북을 통해 가능하다. 이벤트 당첨은 1월 10일 개별 발표하며, 당첨자는 2월 28일까지 BC카드 골프 고객센터에서 원하는 날짜에 예약하면 된다.
박윤호기자 yun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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