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이즈 게임즈가 모바일 AOS '결전! 헤이안쿄' 글로벌 챔피언전을 2019년에 내에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결전! 헤이안쿄는 이미 중국 내에서 OPL(Onmyoji Arena Pro League)이라는 이름을 건 프로리그 예선전을 진행중이다. 지역별 챔피언전, 고교리그, 고수초대전 등 다양한 리그를 운영하면서 e스포츠 대중화를 시도 중이다.
내년에는 한국에서도 e스포츠를 진행한다. 국가 대표 선발전을 시작으로 글로벌 챔피언전을 준비한다.
넷이즈 게임즈 관계자는 “결전! 헤이안쿄가 글로벌 진출을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한다,”라며 “전 세계 이용자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글로벌 챔피언전에서 한국이 멋진 경기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