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 챌린지 캠프 시즌5]기업소개

[넷 챌린지 캠프 시즌5]챔피언스리그 〃 모비젠

모비젠은 넷 챌린지 캠프 시즌5를 통해 '5세대(5G) 이동통신 네트워크 자동제어를 위한 네트워크 기능 가상화(NFV) 기반 네트워크 서비스 설계 기술'을 실증했다. NFV는 네트워크 기능을 소프트웨어(SW)로 대체하는 기술로 5G 시대 필수 기술로 꼽힌다.

모비젠은 NFV로 5G 서비스를 개발할 때 그래픽 기반으로 손쉽게 설계할 수 있는 국제표준 기반 소프트웨어를 개발했다. 설계 복잡도와 실수를 줄일 수 있다. 서비스 수요에 따라 다형상 서비스 설계 및 배포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넷 챌린지 캠프 시즌5]챔피언스리그 〃 엑사비스

엑사비스는 '클라우드 기반 제로데이 어택 침입 탐지 및 대응 서비스 실증' 과제를 통해 클라우드 보안 서비스인 넷아르고스 클라우드를 개발했다. 지난해 10월 개발한 넷아르고스를 클라우드 서비스로 전환, 구매 비용을 줄이고 신기술 추가 유연성을 확보했다.

기존 제품 효율성을 높여 더 강력한 네트워크 보안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는 게 엑사비스 설명이다. 엑사비스는 이미 한국교통대학교에 넷아르고스 클라우드를 납품했고 KT와 공동 서비스 출시를 논의 중이다. 금융권과 대기업 대상으로 적용을 늘려나갈 방침이다.

[넷 챌린지 캠프 시즌5]챔피언스리그 〃 엠에프유

엠에프유는 누구나 쉽게 음악에 참여하고 공유할 수 있도록 기존 음악을 악기별, 마디별로 구분한 멀티 트랙 음악을 만들고 이를 기반으로 협업 창작할 수 있도록 '뮤즈메이커'를 개발했다.

소셜 음악 협업 창작 플랫폼인 뮤즈메이커는 다중 사용자가 동시 참여가 가능하다. 그동안 폐쇄적이던 음악 콘텐츠를 오픈된 콘텐츠로 변신, 음악 시장 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엠에프유는 뮤즈메이커에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 접목 창작자와 사용자가 서로에게 득이 될 수 있는 시장으로 발전시켜나갈 방침이다.

[넷 챌린지 캠프 시즌5]챔피언스리그 〃 우리넷

우리넷은 미래네트워크선도시험망(KOREN)을 활용, 기존 전송단계(L1~L3 스위치)를 단축(L1~L2 스위치)시키는 차세대 전달망 장치를 개발〃실증했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융합기술연구센터와 KOREN 전문가 멘토링을 통해 객관적, 정량적, 정성적 실증시험을 추진했다.

MPLS-TP 국제 표준을 준수해 국산화에 성공한 패킷 전송망 개발 실증으로 국내 공공서비스 망에 공급을 통해 국내 생태계 선순환 기초를 마련했다. 민간 통신망 사업으로 시장을 확대, 해외 시장을 개척할 것으로 기대된다.

[넷 챌린지 캠프 시즌5]챔피언스리그 〃 제노테크

제노테크는 분산 클라우드 스토리지 시험망(KOREN, TEIN)을 통한 관제기능을 실증했다. KOREN과 TEIN에 연동된 에지 클라우드를 활용, 분산 클라우드 스토리지 시스템 및 관제기능을 위한 '커넥티드 데이터레이크 시스템'을 개발했다.

분산 에지 클라우드의 대용량 데이터 전송 장애 발생 시 데이터를 안전하고 유연하게 복구할 수 있는 원천기술을 확보했다. 향후 에지 코어 클라우드에 연동되는 인프라 규모가 증가함으로써 관련 시장 규모 성장과 그에 따른 가격 경쟁력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넷 챌린지 캠프 시즌5]챔피언스리그 〃 지엘디앤아이에프

지엘디앤아이에프는 네트워크 영상보안시스템 망 안전성이 담보된 상태에서 비-보안망(카메라망, 외부망) 상의 보안망(내부망) 침해행위 탐지 모니터링이 가능한 허니팟 시스템을 추가한 상용화 시스템을 구현했다.

이를 통해 네트워크 영상보안 시스템에 대한 침해행위를 원천 차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과제를 진행하며 멘토링을 통해 다채널 영상 동시 처리 및 내부망과 외부망 비대칭 출력 채널 기능 등 추가 상용화 기능 사양을 도출한 것도 주요 성과다.

[넷 챌린지 캠프 시즌5]챔피언스리그 〃 퓨처월드

퓨처월드는 스마트폰 관제 애플리케이션과 연계한 중앙관제 시스템을 통한 3D 홀로그램 원격제어를 실증했다. 3D 홀로그램은 4차 산업혁명 일환으로 증강현실(AR)과 가상현실(VR)에 많이 적용하고 있는 기술이다.

퓨처월드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90% 이상을 개발했다. CGV와 국민은행, 금호아시아나, 농협 등 국내 대기업과 업무협약을 추진 중이다. 넷 챌린지 캠프를 통해 향상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안정된 콘텐츠 관리체계를 구축, 홀로그램 사업과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넷 챌린지 캠프 시즌5]챌린지리그 〃 경희대학교

경희대학교 '엣지있는 AR팀'은 증강현실(AR) 서비스 몰입감 향상을 위한 클라우드 에지 통합 시스템과 '청각 장애인을 위한 AR 기반 대화 서비스'를 개발했다.

에지 컴퓨팅은 사용자와 가까운 위치에서 지연시간 없이 신속한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도록 하는 기술이다. 경희대학교는 코렌 기반으로 클라우드 에지 환경을 구축하고 스마트폰 AR 앱으로 상대방이 말하는 음성을 실시간 텍스트로 변환해 화면에 보여주는 기능을 구현했다. 청각장애인이 보다 쉽고 편하게 대화를 할 수 있을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