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는 오는 16일 홍대 AK&에서 올 연말모임을 위한 스타일링과 메이크업을 주제로 '워라밸 클래스'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워라밸 클래스는 다양한 취미활동 경험을 통해 내게 맞는 취미를 찾고 나아가 고객 워라밸 실현에 도움을 주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체험에 중점을 둔 하루짜리 수업으로 시간 부담이 적고, 수업 주제별 전문가를 강사로 초빙해 함께 즐기면서 배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번 워라밸 클래스는 세 번째 개최되는 행사이다. 앞서 신한카드는 7월 '도심 액티비티'를 주제로 유튜버 고효주와 함께 하는 롱보드 클래스, 10월에는 여행하기 좋은 계절에 맞춰 인기 웹툰 작가 마인드C와 함께 여행의 기억을 되새기는 여행사진 드로잉 클래스를 각각 열었다.
이번 클래스에는 소녀시대, 블랙핑크 제니 등 인기 연예인 스타일링을 맡았던 '서옥정'팀(서수경, 서옥, 박정은)이 강사로 참여한다. 이들은 연말 모임에서 돋보일 수 있는 토탈 스타일링을 선보일 예정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신한카드 워라밸 클래스는 단순히 지식을 전달하는 수업을 넘어 관련 업계의 인플루언서들과 함께 직접 체험하며 배우는 소통의 장”이라며 “고객들의 진정한 생활 파트너로서 균형 있는 삶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박윤호기자 yuno@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