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미 > IT [기자의 일상]겨울옷 입은 가로수 발행일 : 2018-12-03 15:42 지면 : 2018-12-04 27면 공유하기 페이스북 X(트위터) 메일 URL 복사 글자크기 설정 가 작게 가 보통 가 크게 서울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변 가로수가 겨울옷을 입었습니다. 신사동 주민들이 거리예술 사업의 일환으로 직접 짠 니팅을 나무에 입힌 것입니다. 알록달록하고 화려한 문양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풍깁니다. 나무도 이번 겨울은 따뜻하게 보낼 것 같네요. 박지호기자 jihopress@etnews.com 기자의 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