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행장 함영주)은 외국인근로자 전용 센터를 명동에 개설했다고 5일 밝혔다.
같은 건물에 위치한 '명동관광정보센터'와 협업으로 명동을 관광하는 외국인근로자가 손쉽게 방문해 관광정보, 환전, 외환송금 등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함께 누릴 수 있다.
함영주 KEB하나은행장은 “서울의 중심인 명동에 외국인근로자를 위한 전용 센터를 개설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외국인근로자를 위한 새롭고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지속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길재식 금융산업 전문기자 osolgil@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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