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경의 신곡 뮤직비디오에 동생이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발매를 앞둔 새 싱글 음반 ‘소란스러운 날’의 뮤직비디오 예고 영상이 12일 공개됐다.
뮤직비디오 예고 영상에는 눈물을 흘리는 다양한 여성들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해당 뮤직비디오는 아름다운 추억들이 이별을 부정하고 싶은 소란스러운 마음을 담았다.
특히 영상 초반에 제일 먼저 등장하는 여성은 김보경의 친동생으로 알려졌다. 그는 눈물 열연을 펼치며 뮤직비디오 본편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
‘소란스러운 날’은 국내 유명 가수들의 앨범을 프로듀싱한 미누키 작곡가와 호흡을 맞췄다. 김보경의 멜로디와 애절한 보이스가 돋보인다. 오는 14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