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록기가 아빠가 되는 소감을 밝혔다.
홍록기는 12일 오후 방송되는 SBS ‘영재발굴단’에 출연해 내년이면 아빠가 되는 기쁜 소감을 남겼다.
그는 최근 결혼 7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는 임신한 아내를 위해 최고의 남편으로 활약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내를 위해 오십의 나이에도 아내가 부르면 자다가도 몸부터 일으킨다는 그는 "임신했을 때 잘해주는 건, 아내와 남편의 관계를 떠나 애한테도 영향을 미친다는 얘기를 들었다"고 설명했다.
홍록기는 지난 2012년 11살 연하 모델 김아린 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홍록기의 아내 김아린 씨는 1983년생으로 뷰티 및 잡지, CF 모델로 활동했으며 신화, 김세은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경력도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