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언틱과 포켓몬코리아는 '포켓몬 고'에 '트레이너 배틀' 시스템 참여 레벨을 공개했다.
40레벨 이상 이용자는 트레이너 배틀 시스템에 참여할 수 있다. 나이언틱은 향후 더 많은 이용자가 즐길 수 있도록 순차적으로 레벨을 확장할 예정이다.
트레이너 배틀은 세 마리 포켓몬으로 파티를 구성해 다른 트레이너 또는 팀 리더와 실시간으로 결투하는 콘텐츠다. 우정레벨이 '울트라프렌드', '베스트프렌드'는 멀리 떨어져 있어도 지역에 상관없이 '트레이너 배틀'을 즐길 수 있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