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슨 스타뎀 결혼, '이미 세 가족'

사진=로지 헌팅턴 휘틀리 sns
사진=로지 헌팅턴 휘틀리 sns

영국 배우 제이슨 스타뎀이 모델 로지 헌팅턴 휘틀리와 드디어 결혼식을 올린다.
 
18일(현지시간) 영국 내 언론 보도에 따르면 제이슨 스타뎀과 로지 헌팅턴 휘틀리는 오는 31일 미국에 위치한 스타뎀의 집에서 결혼식을 연다.


 
두 사람은 지난 2010년 20살 나이차를 극복하고 열애 사실을 공식인정했다. 제이슨 스타뎀의 올해 나이는 51살이다. 2016년 약혼식을 올린 뒤 두 사람은 아들을 출산했다.
 
로지 헌팅턴 휘틀리의 출산으로 인해 결혼식을 올해로 연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제이슨 스타뎀은 영화 ‘메가로돈’ ‘분노의 질주’ 시리즈로 이름을 알렸다. 로지 헌팅턴 휘틀리는 영국 출신의 모델로, 영화 ‘매드맥스: 분노의 ’, ‘트랜스포머3’에 출연한 바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희진 기자 (leeh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