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그룹 베리베리, 데뷔 커밍순 티저 공개…1월9일 데뷔 공식화

사진=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제공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빅스·구구단의 동생그룹 베리베리가 내년 1월9일로 공식 데뷔한다.

21일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SNS를 통해 그룹 베리베리의 데뷔 커밍순 티저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7초간의 분량 속에 베리베리의 감각적인 느낌을 다양한 색채와 함께 표현하고 있다.

베리베리는 빅스·구구단 등의 인기 아이돌을 배출한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의 새 보이그룹으로, 라틴어 VERI(진실)과 영어 VERY(매우)를 합한 그룹명처럼 자신들이 직접 작사·작곡한 음악과 퍼포먼스, 매력적인 비주얼을 표현한 영상콘텐츠 등으로 진정성의 매력을 담은 그룹이 되겠다는 포부를 드러내고 있다.

사진=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제공

이들은 엠넷 리얼리티 '지금부터 베리베리 해' 등의 프리퀄 콘텐츠와 해당 작품의 OST인 'Super Special(슈퍼 스페셜)' 등의 음악, 롯데타워 118층에서의 촬영본을 담은 자체제작 뮤직비디오 등으로 벌써부터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베리베리는 멤버들이 작사, 작곡은 물론 영상 콘텐츠 제작까지 모두 직접 하는 그룹으로, 그간 다양한 콘텐츠들로 팬들을 만나왔다"라며 "공식 데뷔를 앞두고 완성도 높은 앨범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베리베리는 내년 1월9일 데뷔를 앞두고 다양한 티저콘텐츠를 공개, 이들의 다채로운 매력을 보다 풍성하게 드러낼 예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