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치앤코는 통합보험관리 플랫폼 굿리치 2.0버전이 지난 21일 기준 200만 다운로드를 달성했다고 24일 밝혔다.
리치앤코는 올해 2월 보험관리, 보험금 청구, 보험분석 등 주요 기능을 업그레이드한 굿리치 2.0 버전을 선보였다.
굿리치를 이용하면 언제 어디서든 가입한 보험 상품과 보장내역을 확인할 수 있다. 또 추천 플래너 등록을 통해 쉽고 빠른 상담이 가능하다. 지난 21일 기준 굿리치를 통한 소액 보험금 청구 건수는 12만건, 신규보험 가입과 보험 리모델링·보장내역 분석을 위한 보험분석 신청 건수는 13만건을 넘었다.
리치앤코는 내년 상반기 '굿리치 3.0' 서비스를 통해 보다 확장된 보험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스마트폰 앱은 물론 웹을 통해서도 서비스를 제공하고, 보험을 보다 쉽고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인공지능(AI) 보험추천 엔진 탑재, 헬스케어와 결합한 서비스까지 적극 검토하고 있다.
한승표 리치앤코 대표는 “올 한 해 동안 굿리치에 보여주신 많은 관심과 격려에 감사한다”며 “내년에도 굿리치가 꼭 필요한 서비스, 더 쉽고 편한 서비스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박윤호기자 yun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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