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 15년 인연 동명아동복지센터 재건축 기금 후원

게임빌이 15년 인연 동명아동복지센터 후원금을 전달했다
게임빌이 15년 인연 동명아동복지센터 후원금을 전달했다

게임빌이 동명아동복지센터를 방문해 새로운 보금자리 마련에 필요한 재건축 기금을 전달했다.

동명아동복지센터는 1968년부터 서울 관악구 봉천동에 터를 잡은 후 현재까지 보호가 필요한 어린이 자립을 돕고 있다. 게임빌은 동명아동복지센터와 2004년 처음 인연을 맺은 후 15년에 걸쳐 '사랑의 장학금' '베이비박스 아동 연계 프로그램' 등 다각도로 후원하고 있다.

후원금은 게임빌 임직원 전체가 동참하는 사내 '사랑의 자판기'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