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그룹 주요 관계사 CEO 'CES 총출동'

SK그룹 주요 관계사 최고경영자(CEO)가 'CES 2019'에서 신성장 동력을 발굴한다.

SK그룹 주요 관계사 CEO 'CES 총출동'

김준 SK이노베이션 사장, 박정호 SK텔레콤 사장, 이석희 SK하이닉스 사장, 이완재 SKC 사장이 CES 2019 현장을 찾는다.

SK그룹 주요 관계사 CEO 'CES 총출동'

박정호 SK텔레콤 사장은 현장에서 5세대(5G) 이동통신 시대 주력 사업인 미디어·모빌리티 분야 글로벌 기업과 장벽 없는 협력을 추진한다.

김준 SK이노베이션 사장은 현지에서 비즈니스(BM) 혁신 담당 임원과 전략회의를 개최하고 글로벌 기업 동향을 살펴볼 예정이다.

SK그룹 주요 관계사 CEO 'CES 총출동'

이석희 SK하이닉스 사장은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는 데이터센터, 클라우드, 스토리지, 칩셋 분야 글로벌 기업을 차례로 만나, 글로벌 ICT 생태계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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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재 SKC 사장은 전기차 기술 트렌드를 살펴보고 자동차 케이블 경량화 필름·자동차 배터리 경량화 방열소재 등 고부가가치 소재를 알릴 계획이다.

SK 관계사는 CES 2019에서 처음으로 공동 부스를 마련, 'SK의 혁신적인 모빌리티(Innovative Mobility by SK)'를 테마로 미래 모빌리티 기술을 선보인다.

안호천 통신방송 전문기자 hc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