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정보산업진흥원과 경남테크노파크, 동의대IT융합부품연구소는 최근 '동남권SW품질역량센터 SW품질협의회'를 열고, 올해 SW품질역량 고도화 사업을 중점 추진하기로 했다. 3개 기관은 기존 사업성과를 분석하고, 이를 토대로 SW품질 역량 고도화와 SW기업 지원서비스 범위를 확대한다. SW기업 품질관리 지원체계 변경을 비롯한 사업 추진체계를 보완해 지역 SW기업에 실질적이고 효과적 지원을 모색한다는 방침이다. 동남권SW품질역량센터는 지난 2011년 설립해 지역 주력산업과 연계해 지역SW기업에 SW테스팅·컨설팅, 인증 취득, SW품질관련 교육 및 세미나 등을 지원하고 있다.
부산=임동식기자 dsl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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