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츄얼 유튜버 '세아', 굿즈 공모전 통해 사회공헌 프로젝트 진행

버츄얼 유튜버 '세아', 굿즈 공모전 통해 사회공헌 프로젝트 진행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와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가 손잡고 인공지능 콘텐츠 크리에이터(이하 버츄얼 유튜버) '세아'를 주제로 한 굿즈 공모전을 실시한다.

'눈이 좋은 사슴 공모전'으로 명명된 이번 공모전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세아를 주제로 한 굿즈 제작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응모하면 된다. 내부 심사를 거쳐 선정된 3개 아이디어는 실제 굿즈로 제작, 판매된다.

판매 수익금 전액은 희망스튜디오를 통해 1인 크리에이터를 꿈꾸는 소외계층 청소년 콘텐츠 창작활동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채동수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실장은 “버츄얼 유튜버 세아가 공모전을 통해 후진양성에 나선다”며 “팬 여러분 참여가 청소년들이 콘텐츠 크리에이터로서 꿈을 실현시키는데 큰 힘이 된다”고 말했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