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큐, 4K 가정용 빔프로젝터 구매고겍에 프리미엄 사운드바 제공 이벤트

디스플레이 전문 브랜드 벤큐(지사장 소윤석)는 4K UHD 해상도와 HDR 기능을 지원하는 가정용 빔프로젝터 W1700과 TK800 구매 고객을 위한 프리미엄 스피커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벤큐 비디오 프로젝터 공식 수입원 오진상사(대표 송만호)와 함께하는 이번 행사는 4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된다. 벤큐코리아 온라인 공식 대리점에서 두 모델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프리미엄 사운드바를 증정한다.

벤큐, 4K 가정용 빔프로젝터 구매고겍에 프리미엄 사운드바 제공 이벤트

W1700은 2200안시 밝기와 4K UHD 해상도를 지원한다. 0.47인치 싱글 DMD 칩셋을 사용해 기존 4K UHD 프로젝터 보다 작고 슬림한 디자인을 채택했다. 4K 해상도에 최적화된 광학시스템으로 논(Non) DLP 프로젝터의 고질적 문제인 인위적 색상이 아닌 실제와 가까운 자연스러운 색을 구현한다. 3D 기능을 갖춰 다양한 형식의 3D 콘텐츠재생이 가능하며 자동수직 키스톤과 1.2배 줌으로 어떠한 공간도 가족을 위한 영화관으로 탈바꿈 시킬 수 있다.

듀얼 RGB 컬러휠과 독자적 시네마틱 컬러기술을 지원해 영화산업 색표준규격 Rec.709를 지원한다. 색왜곡 표준편차인 델타 E값을 3.0 이하로 낮춰 보다 정확한 색상을 표현한다.

TK800은 830만 픽셀의 4K UHD 해상도를 정확히 표현하며 3000안시 밝기를 채택해 주변광이 있는 환경에서도 선명한 화면을 구현할 수 있다. 4K UHD 해상도에 최적화된 광학 렌즈 시스템과 정밀한 컬러 코팅으로 또렷한 이미지를 구현한다. 4K 영상의 밝기와 명암비를 실제와 같은 수준으로 재현하며 5단계 HDR 밝기 조절 기능을 통해 스크린크기와 원단의 재질에 따라 적합한 밝기를 설정할 수 있다. 큰 화면으로 스포츠 경기 관람을 원하는 스포츠 마니아를 위해 특별히 고안된 풋볼 모드와 스포츠 모드를 탑재했다.

권상희기자 shkw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