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앤슬래시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로스트아크'가 론칭 후 첫 대륙 업데이트인 '로헨델'을 공개했다.
로헨델은 로스트아크 세계 서쪽 바다에 위치한 마법과 정령 땅이다. 게임 내 마법사 클래스 프롤로그가 진행된 지역이기도 하다. 로헨델 지역에서는 새로운 종족인 '밤보족'을 만나볼 수 있다. 새로운 던전과 다양한 즐길거리가 이용자를 기다린다.
스마일게이트RPG는 '프로키온의 장막'으로 막혀있는 로스트아크 서쪽바다와 동쪽바다를 이어주는 최초 정기선 '클레멘티아'도 준비했다. 이용자 편의를 위한 추가다.
지원길 스마일게이트RPG 대표는 “많은 이용자가 기다리는 새로운 대륙과 새로운 모험을 곧 선보일 계획”이라며 “론칭 후 첫 번째 에피소드 업데이트에 많은 기대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