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코인, 비트소닉에서 IEO 추진

블록체인 기반 음원 유통 플랫폼 개발사 재미컴퍼니(대표 안신영)가 국내 가상화폐거래소 비트소닉에서 거래소공개(IEO)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재미코인은 '저작권 개혁'과 '창작자와 뮤지션의 높은 데뷔 장벽 해소' 목적으로 탄생한 코인이다. 창작자, 제작자, 팬, 이용자 모두가 되살아나는 생태계를 만든다.

안신영 대표는 “상장 후 시가 총액 1조 도달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초기 회원 유치 2억 명을 달성해 글로벌 문화코인으로 우뚝 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길재식 금융산업 전문기자 osolgi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