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영종도는 서울에서 멀지 않은 거리에 위치하고, 바다와 인접해 겨울 나들이 장소로 인기가 좋다. 겨울 정취와 어우러져 매력을 더하는 여행 길에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먹거리인 만큼, 영종도 맛집인 ‘수철이네 왕새우튀김’을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특히 수철에프앤비의 새우튀김 브랜드 ‘수철이네 왕새우튀김’은 영종도 본점을 신규 오픈해 깔끔한 내부시설로 눈길을 끈다.
수철이네 왕새우튀김은 전용 튀김가루를 사용해 바삭함을 자랑한다. 노하우가 담긴 새우 손질법과 전용 튀김가루를 사용한 새우튀김은 겨울 시즌 국물메뉴와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면서도 바삭한 식감을 제공한다.
해당 업체에서 판매하는 국물 요리는 메인 메뉴인 새우튀김과의 궁합이 좋다. 메인 스테디셀러 메뉴인 왕새우튀김과 함께 겨울 시즌메뉴로 따뜻한 ‘통새우 완탕’을 선보이고 있다. ‘통새우 완탕’은 탱글탱글 통새우살과 부드럽고 얇은 만두피, 담백한 국물이 어우러진 일품요리로 겨울철 판매량이 급증하고 있다.
쌀쌀한 겨울날씨 속에서 즐기는 완탕 특유의 깔끔한 맛은 대표 메뉴인 왕새우튀김과는 또 다른 새우의 매력을 느낄 수 있다.
겨울철 대표 안주로 꼽히는 수철어묵도 인기 메뉴 중 하나다. 수철어묵은 튀김과 떡볶이 메뉴와 최고의 궁합을 자랑하는 간식 메뉴이자, 저녁 간단한 술자리에서도 사랑 받는 전통 국물요리이다.
수철에프앤비 관계자는 “영종도본점은 오픈을 기념해 매장을 방문해 5천원 이상 주문 시 친환경 텀블러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해당 이벤트는 텀블러 소진 시까지 진행된다”며, “겨울 여행으로 해당 지역을 방문한다면 특별한 바삭함이 있는 수철이네 왕새우튀김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신지선 기자 (jssh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