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가 100억원대 건물을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7일 스카이데일리는 윤아가 지난해 10월 5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21-12번지 건물을 100억원(3.3㎡당 약 7068만원)에 매입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해당 건물은 2014년에 건축한 지하 2층~지상 4층 건물이다. 건물이 위치한 청담스퀘어 이면은 주택가이긴 하지만 매물이 나오면 즉각 팔리는 투자 1순위 지역이다.
또 실제로 최근 2~3년 사이 이 지역의 매매건 수가 많았다고 보도했다.
한편 윤아는 지난해 ‘효리네 민박2’에 출연했으며 현재 재난 액션 영화 ‘엑시트’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돼 촬영 중이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