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 사과나무학원 강서관, 상위권 학생들의 요람으로 자리잡아

목동 사과나무학원(강서관)이 명덕외고나 서울대 합격과 같은 고교 및 대학 입시에서 좋은 결과를 내고 있다고 밝혔다.

이러한 실적은 강의력이 검증된 유명 인강 사이트에서 강의하는 강사진이 다수 포함되어 있고, 목동에서만 18년간 학원을 경영하면서 쌓인 관리의 노하우가 더해져, 열심히 공부하고자 하는 학생들에게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사과나무학원은 이에 힘입어 전교권 학생을 대상으로 3개월간 무료수강권을 지급하는 등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을 위한 홍보를 이어가고 있다.

목동 사과나무학원 강서관, 상위권 학생들의 요람으로 자리잡아

또한 겨울방학을 맞아 다양한 프로그램 및 특강도 마련했다. 이번 프로그램에서 눈에 띄는 점은 제2외국어 프로그램을 크게 강화했다는 후문이다.

예비고1 학생들이 수능을 치르는 2022학년도 대입 수능에서 제2외국어 영역이 절대평가로 전환, 외국어고등학교 학생에게 보다 유리해진 입시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수시를 위한 내신관리의 차원에서 보더라도, 수업시수(단위수)가 높은 전공어의 심층적인 학습은 필수적이다.

이에 목동 사과나무학원은 강남르몽드어학원과 전략적 제휴를 통해 탄탄한 실력을 갖춘 강사진으로 수업을 꾸려갈 예정이다. 개설된 제2외국어 과목으로는 러시아어, 독일어, 프랑스어, 중국어 등이 있다.

러시아어를 가르칠 문지혜 강사는 “수능과 내신 구분 없이, 탄탄한 실력으로 어떤 시험이든 1등급을 받을 수 있게 지도해야 한다”면서, “내신을 출제하는 학교와 그것을 대비하는 학생의 입장에 서서, 한 번 더 생각하고 알려주려 한다”고 밝혔다.

전자신문인터넷 신지선 기자 (jssh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