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노비즈협회(회장 성명기)는 9일 오전 대한적십자사 충청북도지사와 함께 '2019 이노비즈 희망나눔 프로젝트' 활동으로 충북지역 저소득 취약계층에 사랑의 빵나눔을 전달했다.
이날 활동은 이노비즈협회가 운영 중인 이노비즈 CSR지원센터 '이노비즈 희망나눔 프로젝트' 일환으로 이노비즈협회 성명기 회장 및 장현봉 기업나눔위원장, 이천석 충북지회장, 협회 임직원, 봉사원 등 20여명이 함께했다. 이날 만들어진 빵 300여개는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인 직지드림플러스에 전달했다.
성명기 이노비즈협회장은 “우리 주변에는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곳이 많다”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이 중시되는 요즘, 지역사회와 함께 기업나눔문화를 확산시키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정희기자 jha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