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이 온라인 액션게임 '던전앤파이터(이하 던파)' 겨울 업데이트 홍보 모델로 배우 여진구를 선정했다.
올 겨울 던파는 신규 전직 캐릭터 '검귀'와 '인챈트리스'를 비롯한 대규모 업데이트를 순차 진행할 예정이다. 배우 여진구가 업데이트 홍보 활동에 나선다. 여진구는 사회 초년생 던파 이용자로 등장해 이용자 추억과 공감대를 이끌어 낼 예정이다.
남윤호 네오플 조종실장은 “사회 초년생 유저가 등장하는 이번 광고에서 배우 여진구 이미지가 콘셉트와 부합하다고 판단해 홍보모델로 섭외했다”며 “24일 진행되는 던파 대규모 업데이트에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