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콩코리아가 중국 게임사 넷이즈와 무협 MMORPG '대당무쌍' 국내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
대당무쌍은 중국에서 PC 버전으로 먼저 선보인 '대당무쌍PC'를 모바일로 옮긴 게임이다. 수나라말에서 당나라초 역사를 시대 배경으로 한다. 이용자는 당나라와 의용군 중 한 진영을 선택해 전투를 즐길 수 있다.
라인콩코리아 관계자는 “이미 중국에서 게임성을 인정받은 대당무쌍 국내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며 “무협이나 전투를 즐기는 모든 분들이 지루함 없이 즐기실 수 있는 게임”이라고 말했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