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제이엠게임즈 관계사인 서울XR스타트업(이하 SXS)은 'Global X-Road(이하 GXR)' 프로그램 '파이널 데모데이'를 21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MARU180' 이벤트홀에서 개최한다.
GXR 프로그램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추진하는 2018 콘텐츠 특화 엑셀러레이터 지원 사업 중 하나다. XR·블록체인 산업 육성을 목표로 한다.
이번 '파이널 데모데이'는 약 6개월 간 진행된 GXR 프로그램 최종 점검이 진행되는 자리다. GXR 프로그램 선발팀 피칭 발표 및 시연이 진행된다. GXR 선발팀인 '앱노리', '라인업', '테크빌리지', '티엘인더스트리', '애틱팹', '코드리치'가 발표를 통해 그간 성과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서울XR스타트업 5기 멤버사 모집을 위한 설명회도 함께 진행된다. 선발 일정, 선발 대상, 혜택 등 안내가 진행될 예정이다. 5기 멤버사로 선발될 경우 사무 및 커뮤니케이션 공간 제공, 맞춤 멘토링, 데모데이 참여 기회 제공, 투자금 등 다양한 혜택을 지원받게 된다.
파이널 데모데이는 VR·AR 관련 업계 종사자 및 투자자, 일반인 등 누구나 '온오프믹스' 홈페이지 사전 신청을 통해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