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 Q9' 스마트폰 체험단 응모가 100대 1 경쟁률을 기록했다. 60명 선정하는 프로그램에서 6000여 명이 신청했다.
LG전자는 40만 원대 가격에도 다양한 편의 기능과 탄탄한 내구성이 입소문을 타면서 체험단 신청자가 몰렸다고 설명했다. 졸업·입학 시즌을 앞두고 선물을 직접 체험하려는 고객 관심이 높았다고 분석했다.
LG전자는 21일 체험단 추첨 결과를 공식 페이스북에 공지하고, 선정 고객에게는 개별 통보한다. 체험단으로 선정된 고객이 제품을 사용해보고 다양한 기능을 알기 쉽게 소개하는 등 미션을 완료하면 LG Q9을 무상으로 받는다.
안병덕 LG전자 모바일마케팅담당은 “프리미엄 제품뿐 아니라 실속형 제품도 고객이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최재필기자 jpchoi@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