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완벽한 설, 즐길거리' 기획전 실시

11번가(대표 이상호)는 오는 2월 5일까지 '완벽한 설, 즐길거리' 기획전을 연다. 해당 기간 '데일리 딜'에서 매일 1개 대표상품을 한정 수량으로 특가 판매한다.

23일 SK브로드밴드 IPTV 'Btv' 이용고객이 유료상품 결제 시 사용할 수 있는 '3만원 포인트권'(VAT 포함 3만3000원)을 35% 저렴한 2만1450원에 제공한다. 28일에는 SK브로드밴드 모바일 동영상 서비스 '옥수수'에서 콘텐츠 이용 시 사용할 수 있는 '1만원 금액권'을 8250원에 선보인다. 2월 1일에는 월정액 독서 애플리케이션(앱) '밀리의서재' 프리미엄 구독권, 같은 달 3일에는 음악스트리밍서비스 '지니뮤직' 이용권 등을 차례로 선보인다.

11번가 단독특가 상품도 선보인다. 24일 KFC 신메뉴 'Always 오리지널 세트'를 6900원에, 29일 '살룻 DIY 담금주세트'를 1만7000원부터(무료배송) 판매한다.


김주희 11번가 사업운영담당은 “간소화하는 명절 문화 트렌드에 따라 설 연휴를 휴가 시즌처럼 보내는 이가 늘고 있다”면서 “이 같은 추세를 반영한 다양한 상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11번가, '완벽한 설, 즐길거리' 기획전 실시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