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페이코(대표 정연훈)가 신한카드와 KB국민카드를 삼성페이 결제 수단으로 신규 추가했다.
이에 따라 롯데, 현대, 비씨, 삼성, 신한, KB국민 등 국내 대부분 신용카드를 삼성페이 결제 수단으로 지원한다. NH농협카드와 하나카드도 곧 추가할 예정이다.
페이코는 지난해 8월 삼성페이 결제 기능을 탑재했다.
페이코 관계자는 “삼성페이 결제 서비스 확대로 신용카드 결제 방식을 강화하고 소비 생활을 뒷받침하는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길재식 금융산업 전문기자 osolgil@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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