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희망재단, 신한 꿈도담터 2개소 추가 오픈

신한희망재단(이사장 조용병)은 28일 강원도 영월군에 위치한 공동육아나눔터에서 신한 꿈도담터 개소식을 진행했다. 이날 개소식에서 최명서 영월군수(오른쪽)와 김응섭 신한은행 영월지점장이 기념촬영했다.
신한희망재단(이사장 조용병)은 28일 강원도 영월군에 위치한 공동육아나눔터에서 신한 꿈도담터 개소식을 진행했다. 이날 개소식에서 최명서 영월군수(오른쪽)와 김응섭 신한은행 영월지점장이 기념촬영했다.

신한희망재단(이사장 조용병)은 강원도 영월군에 위치한 공동육아나눔터에서 '신한 꿈도담터' 개소식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재단은 신한은행, 신한카드 등 그룹사 전체가 전사적으로 추진하는 희망사회 프로젝트 일환으로 여성가족부와 공동육아나눔터를 구축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재단은 개소한 경북 울주·강원 영월의 공동육아나눔터를 포함해 전국 42개소 신한 꿈도담터를 완공했다. 신한희망재단은 지난해 7월 서울 서대문구에 '신한 꿈도담터' 1호점을 열었으며 3년간 총 150개소 구축을 목표로 전국 각지에서 개소를 진행하고 있다.

길재식 금융산업 전문기자 osolgi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