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무역보험공사는 30일 서울 본사에서 '중소·중견기업 CEO 초청 혁신기업 원탁회의'를 개최했다. 회의는 무역보험 애로사항이나 제도 개선 등 중소·중견기업 현장 목소리를 신속하게 제도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혁신형 중소·중견기업 12개사가 참여했다. 이인호 무보 사장(사진 가운데)은 “앞으로도 현장과 접점 강화를 통해 중소·중견기업 어려움을 선제적으로 파악하고,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제도 개선이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양종석 산업정책(세종) 전문기자 jsya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