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가 이달부터 세계의 의미있는 첫 순간들을 로고를 통해 재조명하는 '처음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우리나라 처음 프로젝트'는 2016년부터 시작된 스페셜로고 테마 시리즈다.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았던 우리나라의 첫 순간들에 디자인을 입혀 정보 전달과 함께 감동을 이용자들과 함께 나눌 수 있도록 했다.
2월부터 글로벌로 범위를 확장해, 세계적인 '첫 순간' 들을 담은 로고를 제작하여 선보일 예정이다.
2월 2일, 첫 왕관 병뚜껑 발명 소재로 시작해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첫 혈액형 발견' '첫 휴대전화 통화' '세계 첫 인공위성 발사' 등 세계적으로 특별한 의미있는 순간들을 기념한다. 멀티미디어 형식 콘텐츠로 쌓아 나갈 예정이다.
신현경 네이버 리더는 “이용자들에게 쉽게 지나칠 수 있는 정보를 친근하게 전달하기 위해 노력했다”면서 “2월부터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세계 속 의미 있고 특별한 첫 순간들을 네이버 첫화면에서 확인하고, 재미와 감동을 함께 나눌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시소 게임/인터넷 전문기자 sis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