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탑스가 경기 안양시와 '행복나눔 프로젝트' 협약을 맺고 안양시 관내 차상위계층 가구에 필요 물품을 지원한다.
인탑스는 연간 1억1000만원 규모 예산을 편성해 생활필수품과 선풍기, 전기요 등 계절별 필요 물품을 전달할 계획이다.
행복나눔 프로젝트는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차상위 계층 지원을 위해 2013년 처음 시작됐다. 서울 지역서부터 출발해 경기 안양시, 경북 구미시까지 대상 지역을 확대했다.
![인탑스, 안양시,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관계자들이 협약식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https://img.etnews.com/photonews/1902/1155223_20190208133052_921_0001.jpg)
윤건일 전자/부품 전문기자 benyu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