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배우 판빙빙의 근황이 공개됐다.
판빙빙의 동생 판청청은 지난 10일 자신의 웨이보에 “명절은 집에서 편안하게 보냈습니다. 우리 엄마, 아빠, 나의 여동생을 소개합니다"라는 문구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판청청과 그의 누나 판빙빙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 있다. 판빙빙은 화장기 없는 민낯에도 불구하고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했다.
그는 동생 판청청의 어깨에 기대 장난기 가득한 표정을 선보였고 두 사람은 똑같은 표정으로 훈훈한 우애를 드러냈다.
또 다른 사진에는 두 사람의 부모님의 사진이 있었다. 판청청은 어머니, 아버지를 안고 애정을 과시했다.
한편 판빙빙은 지난해 탈세 논란이 불거진 이후 벌금을 납부하고 활동을 중단 중이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