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가수 정동하가 6개월만의 신곡으로 자신의 감성을 더욱 강렬하게 어필한다.
12일 뮤직원컴퍼니 측은 가수 정동하의 새로운 싱글앨범이 오는 3월 공개된다고 밝혔다.
정동하의 새 싱글발매는 지난해 9월 첫 정규 'CROSSROAD' 이후 6개월만의 신보이자, 뮤지컬-전국투어 콘서트 등으로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가고 있는 그의 새로운 감성을 표현할 기회로 비쳐진다.
정동하는 이번 싱글발표 이후인 내달 23~24일 LG아트센터에서 콘서트 '동하 읽어주는 남자'를 개최하면서, 팬소통행보를 지속해갈 것으로 예고하고 있다.
뮤직원컴퍼니 관계자는 "싱글 앨범을 위해 100여곡 이상의 곡을 받아 작업 중에 있다. 신중에 신중을 기해서 타이틀곡을 결정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정동하는 데뷔 이후 OST·뮤지컬·음악예능·라디오DJ 등 다양한 행보를 보이는 가운데, 지난달 말 일본 도쿄에서 현지 첫 쇼케이스를 마무리함과 더불어 뮤지컬 '잭 더 리퍼' 다니엘 역으로 한일 양국 팬들을 맞이하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