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 2018년 하반기 우수 심사·심판관 선정

특허청, 2018년 하반기 우수 심사·심판관 선정

특허청(청장 박원주)이 고품질 심사를 통해 심사품질 향상에 기여한 '2018년 하반기 우수 심사·심판관'을 선정했다. 최우수 심사관으로 이기영(상표디자인심사국)·허주형(특허심사기획국)·이병결(특허심사1국)·김영진(특허심사2국)·한성호(특허심사3국) 심사관, 최우수 심판관에는 이호조 심판관(심판6부)을 선정했다.

박원주 특허청장은 “지식재산을 둘러싼 미· 중 무역 분쟁에서도 알 수 있듯이 지식재산권의 중요성은 날로 부각되고 있다”면서 “심사물량 면에서 선진 특허청에 비해 어려운 상황이지만, 혁신성장을 주도할 강한 지식재산은 심사관의 손에 의해 창출된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심사품질 향상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대전=양승민기자 sm104y@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