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서울대학교병원과 미얀마 양곤 어린이병원에서 해외의료교육 캠프,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의료봉사단은 복강경을 이용한 여러 종류의 소아외과 수술을 통해 현지 의료진에 대한 교육을 진행하고, 마술·풍선아트 등 문화공연을 통해 어린이병원 환아와 보호자에게 특별한 시간을 제공했다.
또 신한은행 양곤지점과 자매결연을 맺은 '흘레구 꺼양 초등학교'를 방문해 학용품과 장난감을 전달하고 미술·공예, 운동회를 함께 하는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
길재식 금융산업 전문기자 osolgil@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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