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실에도 정보통신기술(ICT) 접목이 활발합니다. 눈으로 확인이 어려운 장기의 단면까지 모니터로 확인할 수 있는 3D 시스템이 대표적입니다. 세계 수준의 의료와 ICT 역량을 갖춘 우리나라 병원의 대응 수준도 빠릅니다. 동남아시아를 비롯한 외국 의료진도 우수한 우리나라 의료 기술을 배우기 위해 수술실을 찾는 것을 보면 새삼 자랑스럽습니다.
정용철 의료/바이오 전문기자 jungyc@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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