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대표 이동철)는 서울 종로구 한국불교역사문화념관에서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어린이에게 전달할 책가방 선물 세트를 만드는 '예비 초등학생 책가방 보내기' 행사를 가졌다.
참가자들은 책가방, 보조 주머니, 학용품, 입학 축하 엽서 등으로 구성된 1억5000만원 상당 선물세트 2100여 개를 만들었다.
제작된 선물세트는 지역 아동센터와 복지관 등을 통해 형편이 어려운 가정 초등학교 입학 예정 어린이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길재식 금융산업 전문기자 osolgil@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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