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삼석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이 스페인에서 열리는 MWC19 바르셀로나에 참가한다.
고 위원은 전시관을 찾아 통신 산업 최신 동향을 파악하고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GSMA) 임원진과 만나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바르셀로나 미디어 정보통신기술(ICT) 혁신 클러스터와 KOTRA 체코 무역관 등을 찾아 혁신성장 방안도 모색한다.
고 위원은 이후 체코로 이동, 체코통신위원회(CTU)와 망 이용대가 국내외 역차별 해소 등 인터넷 역기능 방지 대책을 논의한다.
김용주 통신방송 전문기자 ky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