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아이게임즈가 개발하고 넥슨이 서비스할 신작 하이엔드 MMORPG '트라하' 사전 예약자 수가 열흘 만에 200만 명을 넘어섰다.
신규 IP 역대 최단 기간, 최대 사전 예약자 수 모집이라는 신기록에 이은 또 다른 기록이다.
넥슨 박재민 모바일 사업본부장은 “아직 출시 전인 게임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관심과 기대를 보내주신 유저 분들께 미리 감사 드린다”며 “하이퀄리티 그래픽과 안정적인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모바일 게임시장에 한 획을 긋는 차세대 게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트라하는 4월 18일 정식 출시된다. 내달 21일에는 사전 서버 및 캐릭터명 선점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 될 예정이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