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20일부터 이틀간 진행된 비공개테스트(이하 CBT)에서 이용자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은 ‘러브메이커’가 2월 27일 정식 서비스를 오픈했다.
반려견 절미와 함께하는 패션 퍼즐 게임으로 주목을 받은 러브메이커는 절미와 퍼즐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는 모바일 게임이다. 퍼즐 게임에 익숙하지 않은 이용자들도 귀여운 반려견 ‘절미’의 튜토리얼을 통해 누구나 쉽게 게임을 접할 수 있으며, 고퀄리티 의상을 통한 코디는 물론, 수십 종의 다양한 컨셉의 퍼즐과 흥미진진한 러브 스토리를 만나볼 수 있다.
주인공을 중심으로 탄탄하게 구성된 러브 스토리가 진행되어 높은 몰입감을 선사하며, 다양한 컨셉으로 구성된 퍼즐 스테이지는 자칫 지루해질 수 있는 퍼즐 장르의 단점도 극복했다. 또한 높은 스테이지로 갈수록 난이도가 상승해 스테이지 클리어 시 성취감을 느낄 수 있다.
노블게임즈 측은 “귀여운 반려견 ‘절미’와 함께 플레이할 수 있는 추가 콘텐츠도 기획하고 있다”며, “주 타겟층을 여성으로 선정한 만큼, 여심을 자극할 수 있는 다양한 의상을 지속적으로 추가하여 자신만의 개성있는 코디를 완성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러브메이커’는 다른 게임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높은 퀄리티의 의상이 장점이다. 풀 3D 모델링으로 이루어진 의상은 단순히 3D로 표현된 것에서 그치지 않고, 재질에 따라 의상이 흔들리는 효과까지 재현되어 유저들의 눈을 즐겁게 한다. 준비되어 있는 1,000종 이상의 개성 있는 의상을 활용하여 자신만의 코디를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다.
더불어 정식 출시 이후에도 끊임없는 스테이지의 추가, 개성있는 이벤트 스테이지를 추가로 업데이트 할 예정이라고 밝힌 노블게임즈는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만큼 ‘러브메이커’에서도 좋은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났다.
한편, 러브메이커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및 이벤트, 소식은 러브메이커 공식 페이스북과 노블게임즈 공식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은희 기자 (keh@etnews.com)